뜨거운 태양 아래서 땀을 뻘뻘 흘렸으니 물놀이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.
물세례를 받고 나면 정신이 하나도 없지요~~~ ㅎㅎㅎ
같이 가셨던 권사님들도 즐거워 하십니다.
이재철 집사님, 임계숙 권사님 댁에서 제공해 주신 두툼한 목살이
지글 지글 숯불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냄새가 어우러져 참 맛있게 보입니다.
맛있게 식사하는 동안, 과일을 준비하십니다.
모두들 식사를 마친 후, 선생님들과 집사님들은 늦은 저녁을 드시네요.
고기 굽느라 고생 많으셨어요~~
덕분에 청년들과 학생들은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