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년 11월 19일 (월요일)
일찌감치 나와 배추 다듬는 유길숙 집사님
총각무도 다듬습니다. 유년부실에서는 쪽파와 갓을 다듬고 있답니다.
자~ 이제 무채를 썰어요. 김회철 집사님의 실력 발휘~~
황금례 집사님 밥공기 좀 보세요. 김회철 집사님의 사랑이 넘칩니다~~ ㅋ
맛난 동태찌개와 김치전, 그리고 겉절이
점심을 먹었으니 배추를 절여야죠~
밤에도 교회를 지키며 배추를 뒤집어주신 조경희 권사님, 하이자 권사님 수고 많으셨어요~
2012년 11월 20일 (화요일)
절여진 배추와 무를 깨끗이 씻습니다.
남 집사님들은 무거운 것들을 옮겨 주셨구요
예쁜 6,7여전도회 집사님들이 맛나게 속을 넣습니다.
이웃과 나눌 김치들...깔끔하게 포장합니다.
맛난 점심식사...
수고한 뒤 먹는 점심식사는 정말 꿀맛~!
설거지와 뒷정리를 마친 후, 뜨끈한 방에 누워 이야기꽃을 피웁니다.
피로를 달래며 함박웃음~~
올해 김장 여러분들의 봉사와 협조로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.
진두지휘하신 총여전도회장 조경희 권사님.
맛난 점심식사 준비하신 하이자 권사님.
수육 준비해주신 소유익 장로님
그외 김장 봉사와 김장 배달 등 수고로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 교역자들 감사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