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광 쌩쌩 캠프가 열리던 그날 밤.
본당을 유초등부에게 양보하고
유치부실에서 모인 금요기도회
수련회를 앞둔 중고등부 학생들의 특송
비록 장소는 좁았지만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을 위한 마음 때문인지
그 어떤때보다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.
어른들의 뜨거운 기도회가 마무리되고
집으로 돌아갈 시간 즈음에
우리 어린이들은 '야밤의 간식'시간을 갖었답니다.
메뉴는 컵라면~~!!!
맛있었나요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