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쌀 나누기
사랑의 케익과 사랑의 이불 다음으로 올해 2013년에는 사랑의 쌀을 나눕니다.
밥맛 좋기로 유명한 경기미 -- 사랑의 쌀
전승현 목사님 지도하에 조를 나누고 지역을 배분 받습니다.
우리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후예들~~
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~~~
사랑나눔실천위원장 이재원 집사님의 기도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시작합니다.
10Kg 경기미 몇 포대씩 들어도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~~
자, 본격적으로
눈길을 헤치고 사랑의 쌀을 나누러 출~~발~~~
쌀을 받으시는 분들보다
쌀을 전달하는 우리들이 더 기쁘고 흐뭇한 마음~~
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~~
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 배달을 마치고 돌아올 식구들을 위해
저녁 식사를 준비하시는 조경희 권사님, 하이자 권사님.
그동안의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쌀 전달을 마치고 돌아온 동광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합니다.
보람된 일을 하고 나서 먹는 밥이라 더 꿀맛이에요~~
오늘의 식사는 심상빈 집사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.
다시한번 말하지만, 돼지고기 짜글이 찌개는 정말 환상~~
이웃과 함께하는 동광 사랑 나눔 사역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모쪼록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래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