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 동광교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- 11월 30일 토요일
새벽에 이상아 권사님과 류옥자 권사님, 황정순 전도사님이
밤새 잘 절인 배추를 모두 다 씻어 놓으셨습니다.
덕분에 일찌감치 김장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.
세분 수고 많으셨구요~~
무거운 것들은 남전도회에서 모두 옮겨 주셨습니다.
집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김치도 빛의 속도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.
한쪽에서는 통에 정리하고 김치 냉장고로 옮기는 작업도 슝슝 진행되고요~~
이웃과 나눌 김치도 모두 포장을 마쳤습니다.
참 흐뭇합니다.
점심식사 이전에 모두 김치 담그는 작업을 마치고 청소등 뒷 마무리까지 끝~!!!
소유익 장로님이 수육으로 먹을 돼지고기를 보내주셨고,
조석현 장로님이 맛있는 떡을 보내 주셨습니다.
이재철 집사님이 착한 비타민 음료를,
추광배 집사님이 피로회복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
성도들이 맛있는 점심으로, 또 간식으로 즐겁게 먹었답니다...
감사드립니다.
이제 신선하고 맛있는 김장을 이웃과 나눌 차례~
포장하고, 싣고 배달합니다.
강도사님과 전도사님, 정화진 집사님이 수고하셨어요.
함께 모여 봉사하고 섬기는 기쁨을 한껏 느꼈던 2013년 김장 봉사...
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