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4월 28일 중국 소주로 이사하신 류경희 집사님 (이민혁, 이민지)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.
무사히 도착해 간단한 짐 정리를 마치고
4월 30일(토)에 이시홍 집사님과 처음으로 쇼핑을 나와 생필품과 먹을거리를 샀다고 하십니다.
아직 한국에서 부친 짐이 도착하지 않아 본격적인 짐 정리는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.
섬길 교회와 아이들 학교를 알아보고 차차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면
그곳 생활도 안정을 찾으리라 생각됩니다.
류경희 집사님과 민혁, 민지가 잘 적응하고 신앙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기를
기도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