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시: 2013년 10월 9일 수요일
장소: 강원도 오대산
태풍 다나스가 물러간 후 높고 푸르른 청명한 가을하늘
동광교회 가을 여행을 축복하는 듯 합니다.
오대산에 도착하여 담임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에 이어
이동만 장로님의 식사 기도로
맛있는 산채 비빔밥으로 점심 식사
곧이어 오대산 입구에 도착해 유명한 전나무길을 산책합니다.
다정한 뒷모습의 주인공은 박우홍 집사님과 이순복 권사님...
저 앞쪽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전목사님의 모습도 아련히~~ ㅋ
공휴일임에도 복잡하지 않은데다 날씨가 정말 좋아 더욱 환상적이었던 전나무숲길...
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더 아름다왔습니다~~